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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일 넘도록 '사이버 휴전선' 뚫려…북한 해커, 군사기밀 맘대로 가져가
[사진 Pexels] 북한의 해커 세력이 지난해 20일이 넘도록 ‘사이버 휴전선’을 넘어와 우리 군사비밀을 빼냈는데도 군 당국은 총체적 부실로 이를 제대로 막지 못했던 것으로 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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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선후보 국방안보 정책(2) 안철수] 안철수 "자강안보" 무엇을 말하나
대선을 앞두고 각 당 대선 후보의 국방안보 정책을 살펴보고자 한다.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정책 자문단을 만나봤다. 다른 후보들의 정책 자문단을 만나 인터뷰를 연재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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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국도 미국 따라 해병대 늘린다!”
최근 중국 군사력을 늘리는 움직임 중 ‘특이한’ 현상이 발견됐다. 바로 해병대다. 사실 중국은 ‘해병대’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. 20세기 초반에 중국을 일시에 무너뜨린 서방 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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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방일보] 연평도 포격 도발 6주기 앞두고 응징 결의
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연평도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. 또한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을 요구했다. 2010년 연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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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희 칼럼] 핵추진 잠수함을 빨리 만들자
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우리는 지금 전쟁의 문턱에 선 느낌이다. 우리 군은 북한이 핵 사용 징후를 보이면 대량 응징 보복으로 평양의 일정 구역을 초토화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. 순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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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자멸을 재촉하는 북한 5차 핵실험
북한이 또 핵실험 도발을 감행했다. 어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지역에서다. 2006년 1차 핵실험을 실시한 이래 다섯 번째다. 이번 북한의 핵실험은 과거와는 사뭇 다르다. 기상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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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반도 워치] 비무장지대의 지뢰부터 제거하자
홍규덕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지난 2일 한·미 양국 국방장관은 서울에서 개최된 47차 연례안보협의회의(SCM)에서 핵 화생탄두를 포함한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포괄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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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, 북한군 근접 매복 차단 … MDL 침범 땐 즉각 조준사격
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(DMZ) 지뢰 폭발사고 현장에 있었던 수색대원들이 11일 경기도 고양시 국군고양병원에서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. 이 자리에서 문시준 소위(왼쪽)는 “다시 그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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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란시스 후쿠야마 “북한 붕괴시 중국 개입으로 통일 쉽지 않아”
[월간중앙] ■ 영토 야심과 맞물린 중국 민족주의 확산에 한·일 공동 대처해야 ■ 북한 핵무기 절대 포기하지 않아… 6자회담 무용지물 될 것 ■ 오바마의 ‘아시아로의 회귀’ 정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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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윤희 합참의장 "공세적이고 적극적인 잠수함 작전 만들라"
[사진 중앙포토]최윤희 합참의장은 12일 "공세적이고 적극적인 (잠수함) 작전개념"을 강조했다. 지난 1일 세계에서 6번째로 창설된 창설된 잠수함 사령부를 현장지도 하는 자리에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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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집단적 자위권
정원엽 기자일본이 ‘재무장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의 군사적 위협은 큰 문제가 아니었다. ‘평화헌법’ 이라는 안전판 덕분이었다. 하지만 ‘적극적 평화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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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추적 >> 흑금성 재판에 등장한 ‘정보장교 납북사건’ 풀 스토리
관련사진북·중 국경의 북한 군인이 압록강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.1997년 가을.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대포동 미사일기지. 신원 불상의 20대 두 명이 이곳에 침투했다. 이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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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
관련사진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으로 해상 테러 진압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월 2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인근 서해상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. 우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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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25 전쟁, 1128일의 기억] 서울과 워싱턴의 갈등 (249) 버크의 설득
1951년 6월 미 7함대 소속 5순양함대의 로스앤젤레스 함상에서 한국군과 미군 지휘관들이 모여 작전을 관찰하고 있다. 오른쪽 끝이 백선엽 당시 1군단장, 그 옆의 담배 파이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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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군 소장, 북한에 야전교범 통째 넘겨
북한에 포섭된 전직 안기부 공작원 박모(56·일명 ‘흑금성’)씨에게 군사 기밀을 누출한 혐의로 국군기무사의 조사를 받던 김모 육군 소장이 9일 결국 구속됐다.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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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北기지 접근 → 잠항 추적 → 영해 침범 때 공격”
관련기사 “북한 잠수함 1960년대부터 한국 영해 넘나들어” 한·미는 6월 중 서해에서 대규모 연합 대잠수함 훈련을 한다. 그러나 훈련은 훈련일 뿐 군사 대응이 아니다. 동·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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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北기지 접근 → 잠항 추적 → 영해 침범 때 공격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한·미는 6월 중 서해에서 대규모 연합 대잠수함 훈련을 한다. 그러나 훈련은 훈련일 뿐 군사 대응이 아니다. 동·서해안을 지켰던 전직 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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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안보 체계 전면 재정비, 청와대 TF론 약하다
천안함 침몰 사건을 계기로 이명박 대통령은 안보(安保)의 중요성을 절감했을 것이다. 경제 살리기, 4대 강, 세종시,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…, 다 중요하지만 모든 게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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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25 전쟁 60년]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(26) 38선 북방 방어 거점을 확보하라
1951년 3월 말 이제 38선을 넘어야 할 때다. 그러나 미국 워싱턴의 정가에 형성된 기류는 분명히 우리와는 달랐다. 한마디로 말하자면 뭔가 멈칫하는 분위기였다. 그들은 북진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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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4년 반 ‘국정 뉴 스타트’… 공세적 드라이브 예고
이명박 대통령이 8·15 경축사에서 강조한 것은 새 출발이었다. 크게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60년의 도약을 다짐했다. 작게는 새 정부가 ‘쇠고기 파동’으로 촉발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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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"공군 공격력 강화"
중국 정부가 해군의 핵 반격 능력을 높이고 방어 위주였던 공군 전략에 공격 개념을 추가한 공세적인 국방백서를 발표했다. 이는 신화통신이 29일 보도한 올해 중국의 국방백서인 '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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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시평] 이제는 외교란(外交亂) ?
이제 슬슬 시끄러워질 때가 되었나 보다. 한겨울 조용해서 오랜만에 마음 편했고 그 덕에 작은 희망도 가져보았건만, 꽃 피자 낙화라더니 국익에는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을 요란한 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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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군 재배치와 한국의 신안보전략] '지구넷 21' 정책 세미나
▶ 동아시아연구원(EAI) 산하 ‘지구넷21’ 이 서울클럽에서 한국의 신안보 전략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. 사진 왼쪽부터 이상현 세종연구소 안보정책실장, 김은석 외교통상부 북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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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라크戰 초읽기] 첫 공습 때 걸프戰 10배 융단폭격
이라크전은 참전국 규모.개전 시점.지상군 진격 예상 거리 등 거의 모든 면에서 1991년 걸프전과는 대조적이다. 공통점을 찾자면 전쟁을 주도하는 미군의 상대가 이라크군이라는 것 뿐